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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린의 잡학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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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이란?

지금 이 시간에도 '웹표준' 이라는 단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웹디자이너분들을 위해 누구나 이해가능한 범위내에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웹표준! 초보 따라잡기' 를 써볼려고 한다.

가급적 사전적인 이야기들은 다음장에서 추천도서나 웹표준 가이드를 통하여 공부하는 것이 정확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표준에 관해서 짤막하게나마 사전적인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나름 나의 방식대로 정의하면 웹표준은 W3C의 권고안이며 그 자체로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과 일본, 유럽등에서 장애인법을 시행하면서 구속력을 행사하기 위한 범위의 설정을 가이드 한 것이 결국에는 W3C의 권고안이었기에 일반적으로 W3C = 웹표준으로 관례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러면 W3C의 웹표준 권고안에서 어떤 부분이 웹디자이너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일까?

바로 CSS라고 불리우며 정확한 어원은 Cascading Style Sheets다.

CSS는 브라우져의 마크업 언어의 디자인적 요소를 불리해서 표현하는 요소이다.

즉 더욱 쉽게 이야기 하자면 디자인(피부)을 CSS(근육)에 입혀서 HTML(뼈대)에 형성해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CSS를 사용하여야 하는가? 이 부분도 사전적인 의미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1. 웹사이트 개발 업무 진행시 병렬작업이 가능해진다. 
    직렬 작업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와의 구조적인 코딩영역의 홀딩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개발중에도 작업자간의 수정이 용이하다.
    예시 : 기획자에게서 스토리 보드가 넘어오는 순간 웹디자이너는 그래픽 레이아웃을 그리드하고, 웹표준 디자이너는 HTML 레이아웃을 그리드한다. Draft HTML을 이용하여 테스팅 한 후 최종안을 웹개발자에게 전달한다. 시안이 확정나면 HTML 레이아웃에 CSS 맵핑을 입히기 시작함으로 웹개발자는 쉼없이 개발이 가능하며, 웹디자이너 또한 그래픽 일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2. 의미없는 언어의 구성이 아닌 체계적인 사이트의 구축이 가능하다.
    시멘틱 웹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며, 글을 단순히 글이 아닌 제목, 내용으로 분리하고 제목안에서도 대제, 소제를 - 내용에서도 인용구, 저작, 사진등을 분리해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런 다양한 요소를 메타태그화하여 웹서버가 자동으로 처리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간단하게 정의하는 시멘틱웹이라고 할 수 있다.
    예시 : h1, h2, h3, ul, ol, dl, thead, tbody...
  3. XHTML, CSS, Javascript 등을 이용하면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가능한 웹사이트의 작업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이자 강점이며, CSS는 필수적인 역활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에서 풀 브라우징이 점점 넓혀져가고 있는 시점에서는 하나의 웹사이트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야 한다. 바로 CSS는 이런 부분에서 뼈대가 아닌 근육과 피부처럼 유연하게 움직이며 웹사이트를 다양하게 표현하게 해준다.

 

 

이상이 간단하게 살펴본  웹표준 및 웹표준 작업의 효율성에 관한 정의이다.

물론 사전적인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사전적인 이야기들은 웹사이트나  전문서적에 너무나 많다. 정말 실무에서 가장 많이 들어왔던 말들은 "웹표준 어떻해 하냐" 는 것이지 "웹표준 무엇인가?" "웹표준의 개념과 원리" 는 아니었던 것 같다. 물론 기본을 등한시 하자는 것은 아니다. 현 업무를 진행하면서 웹 표준안에 근거한 코딩까지 바라는 우리의 팀장들의 요구조건까지 들어줘야만 하는 웹디자이너의 현실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는 것이 비극적인 현실이기에 필요한 부분만 담고자 한다는 것임을 밝혀둔다.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웹표준! 초보 따라잡기'를 내가 경험하고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예시로 삼아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나 또한 독학으로 공부했었기에, 조직화된 다른 업체와는 비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웹기획 및 PM의 경험을 함께 적용하여 세분화된 웹표준 디자이너(웹코더)가 존재하지 않는 회사 및 기본적인 CSS코딩에 한계를 느끼는 웹디자이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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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edited on 11/12/2007 01:05 by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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